근황

 

드디어 젤다 야숨을 하는 중..............

맨날 아 해야지 아 해야지 생각만 하고... 스위치의 벽에 막혀서 미루고 있었는데

이제 슬슬 ㅋㅋㅋㅋㅋ 이걸 안 하면 게이머들이랑 대화가 안 되는 수준인거임!!!! (ㅋㅋㅋㅋㅋㅋㅋㅋ

그래서 결국 스위치랑 같이 묶어서 삿다...

 

원래 콘솔겜 잘 안 하고 거의 PC... 엑박 원툴로 살아서...

콘솔 독점이라는게 나한텐 진짜 큰 벽인데...

그럼에도 불구하고 삿다 이거임

심지어 난 동숲이나 스플래툰에도 전혀 관심 없어서 ㄹㅇ 오로지 젤다기기로 산거나 다름없음!!!!

 

젤다 야숨~왕눈이 갓겜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 못하는 사실이겟지만

문제는 내 주변엔 의외로 중도포기한 사람도 꽤 잇어서...

이게? 취향에 안 맞으면 그럴수도 있단 말을 몇번 들엇단 말임??

그래서 조금 고민햇던 것도 사실임 내가 오픈월드 겜을 항상 선호하는 게 아니라서...

(사실 나도 내 취향을 정확하게 콕 집어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어려움; 오픈월드 안에서도 어떤 시스템이냐에 따라 호불호 갈림)

안 맞으면 어카나 싶기도 했지만 이미 스위치를 젤다용 기기로 사는 마당에 후회한들 소용이 x

걍 재밋을거라고 믿고 사는수밖에...

 

그리고 다행히도. 엄청. 재밋게. 하고 있음 ...

산지 열흘정도 됐나? 퇴근하고 걍 미친듯이 계속 달리는중

무난하게 재밌게 하고 왕눈까지 이어서 할듯함... 즐 겁 다

아니 막 완전 방임주의인 오픈월드일까봐 걱정했는데 (자유도가 너무 높으면 불호인편)

깔쌈하게 메인스트림이 잇어서?? 아주 만족스럽게 하고잇다네요??

거기다가 스토리도...... 엄청 특별한?건 아직 안보이지만

링젤 이 미친 거 임...

링젤은진짜다...... 호위기사 x 공주 그만 좋아하는 법

 

여튼 신수 3/4 사당 60/120인가? 이정도 한 것 같은데 좀 더 해서 엔딩 보고 왕눈으로 넘어가겟음

가보자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