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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0207... 근황

RUNNING

2023. 2. 7.

1. 건강

넘어져서 무릎 다친 게 아직도 안 나음...... 괴롭다 ㅆㅃ!

실비 없었으면 진작 나락갔을듯... 다들 건강할 때 미리미리 실비보험을 들어두자

감기에 식도염에 알러지에 뭐 지금 난리도 아니고 몸 완전 종합병원임...

그래도 어제오늘은 좀 나아진 것 같으니 더 괜찮아지길 바라봄

 

2. 덕질

요즘 뭐 본진이랄 게 없고 ㄹㅇ 걍 본진이 엥씨리된듯... 그리고 명일방주...

근데 이 두 개만 해도 너무 바빠서 걍 정신없이 흘러감

그리고 벌써 한 두달째 인풋이 잘 안되는데 그게 최근들어서 더 심함 글이 특히 안 읽히네...

작년에도 이런 시기가 있었으니 지나면 또 왕창 읽는 때가 오겠지 싶어 방치중

 

3. 얘들아 기숙사에서 보자

   호 그 와 트 레 거 시 발 매   

▲이미 래번클로로 배정받은 자의 어필

존나소리질러!!!!! (이순간... 26시간 남음)

사실 최근 열흘간 인풋이 안된 건 이거 때문이 크다 존나 이거 기다리느라 다른게 손에 안잡힘

아니 나 스스로도 이걸 이렇게까지 기다릴 일인가...? 싶은데

몰라... 내 가섬이... 좋다잖아... 너무 기대가 된다잖아 싀바...

갓겜까진 바라지도 않고 걍 평작만 돼도 평생 갓작이라고 받들면서 살게... 마인드였는데

 

메타크리틱 스코어마저 88점... 미친거아니야? 전방에 고함발사함... 눈뜨면내일새벽세시면좋겟다...

기대감에 펄쩍뛰고있는데 갑자기 지인이 '난 안믿어 저놈들은 홍련에도 80점 넘는 점수를 줬다고요' 해서 갑자기 동태눈됨

확인해 본 결과 사실로 판명됨

아아 ㅡ ... .. 너희들 ... .. 이런게 좋은거냐 ..........

하지만 실황하는거 실눈뜨고 슬쩍슬쩍 봤는데 반응 디게 좋더라고 하 ㅠ 미친 빨리하고싶어

진짜 내일 퇴근하자마자 집와서 슬립 후 새벽 3시 기상 간다 가보자고

이얘기하려고어그로끌었다수준... 잔다. 내일. 와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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